'조선일보 부수 조작' 의혹과 관련, 언론시민단체들이 조선일보 등을 사기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언론시민단체 언론소비자주권행동과 민생경제연구소 등은 3일 조선일보사, 조선일보의 방상훈 사장과 홍준호 발행인, ABC협회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접수했다고 전했다.ABC협회가 조사해 발표하는 일간지 발행부수·유료부수 자료는 정부기관, 공공법인이 지급하는 광고비와 직결돼 있으며, 이에 언론시민단체들은 피고발인들의 행위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죄(사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죄(불공정거래),
우리나라는 거의 10년 주기로 괴물들이 나타난다.60년대 도끼로 일가족 6명을 살해했던 고재봉, 70년대 시골 외딴 집을 돌아다니며 노인 어린이 할 것 없이 마구 죽였던 김대두 사건, 80년대 현역 경찰이 수류탄과 카빈소총으로 무고한 시민 56명을 죽이고 34명을 부상 시켰던 우순경 사건 그리고 90년대 김기환 등 7명의 지존파가 사람을 죽여 개인 화장터에서 화장시키고, 심지어 인육을 먹기까지 했던 지존파 사건, 그리고 2000년대 괴물로는 프로야구선수 4번 타자 출신 이호성 사건을 빼 놓을 수 없다.이호성은 프로야구 선수 가운데서
군포시민사회단체협의회 등 시민단체 활동가 30여명은 7월 27일(월) 오전10시 군포시의회에서 “비리 의혹 미래통합당 이희재 군포시의원 사퇴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산본중심상가로 이동하여 거리시위까지 하였다.미래통합당 이희재 시의원은 군포지역의 재개발 사업에 연루되어 사기혐의로 피소되어 문제가 커지게 되자, 시의회와 언론사에 공개적으로 7월 24일까지 자진사퇴를 하겠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돌연 입장을 바꿔 7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진사퇴 거부 의사를 밝혀 시민들의 분노를 불러왔다.이희재 의원은 지난해에도 등기업무를 대행하여 부
안양시의회의 의장선출 부정선거 파문이 커지는 가운데, 이웃한 군포시의회에서도 말썽이 생겼다. 군포시의회 제8대 의원인 미래통합당 이희재 군포시의원은 군포시 금정역 일대 재개발사업과 관련해 토지매수 작업을 대행하는 용역 업무에 뛰어들어 분쟁에 얽혔다. 이 분쟁으로 말미암아 개발업체로부터 수억 원대의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군포시민사회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이희재 의원은 2019년에도 법무사로 겸직하며 군포시 등기업무를 대행해 거래금지 위반으로 시의회의 제명처분을 받았으나 이에 불복해 소송을 통해 제명조치는 면하고 의원직을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경찰이 故 장자연 사건’ 증언자로 나섰다가 후원금 사기 등 혐의로 피소 당한 윤지오 씨에 대해 캐나다 당국에 사법 공조를 요청한 걸로 확인됐다.경찰이 故 장자연 사건’ 증언자로 나섰다가 후원금 사기 등 혐의로 피소 당한 윤지오 씨에 대해 캐나다 당국에 사법 공조를 요청한 걸로 확인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윤 씨의 명예훼손 및 사기 피고소 사건과 관련해 지난 6월 캐나다 현지 수사당국에 형사사법 공조 요청을 했다고 17일 밝혔다(사진= 연합뉴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윤 씨의 명예훼손 및 사기 피고소 사건과 관련해 지난 6월 캐나다 현지 수사당국에 형사사법 공조 요청을 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캐나다와의 외교 관계와 현재 수사 중인 사안임을 고려할 때 공조 요청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주기 어렵다”고 말했다.경찰은 지난 7월부터 윤 씨에게 3차례 출석요구서를 전달했다. 하지만 윤 씨가 응하지 않았으며, 체포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에서 반려됐다.이와 관련해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전날 기자 간담회에서 “(검찰에서) 보강 수사 요청한 부분을 진행 중”이라며, “(검찰이 반려한) 체포영장을 다시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윤 씨는 현재 사기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고발된 상태다.김수민 작가는 지난 4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윤 씨를 고소했다. 김 작가의 법률 대리인인 박훈 변호사 역시 후원금 문제를 지적하며 윤 씨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한편, 윤 씨는 4월 24일 출국한 뒤 현재 캐나다에 머무르고 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모친의 사망 사실을 숨긴 채 국가배상금을 받아온 부부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부산지법 형사5단독 서창석 부장판사는 전몰순직 군경 유족인 모친의 사망 사실을 숨긴 채 13년간 국가배상금 1억8천여 만 원을 받아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과 위계공무집행방해, 사문서위조, 위조 사문서 행사, 사기 혐의로 기소된 A(59) 씨와 아내 B(60)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판결문에 따르면 A 씨 부부는 2005년 1월 전몰순직 군경 배우자 고령 배상금을 받아오던 모친이 사망해 더 이상 배상금을 받지 못할 상황이 되자 보훈청에 이 사실을 숨기고 2018년 4월까지 13년간 총 159차례에 걸쳐 고령 배상금 1억8천700만 원을 받았다.A 씨 부부는 2017년 6월 전화로 고령 배상금 지급 대상에 대한 신상 변동 사항을 조사하던 주민센터 직원에게 모친이 살아있다고 거짓말하고, 2018년 1월에는 세대 명부 조사에서도 모친이 집에 거주한다고 허위로 서명하기도 했다.또한, 이들 부부는 또 사망한 모친 명의로 된 아파트 조합원 권리를 행사하려고 주민센터에 위조한 위임장을 제출해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아 사용한 혐의도 받았다.서창석 판사는 “국가유공자 보상금을 계속 받으려고 모친 사망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은 물론 모친이 생존해 있다거나 2016년에서야 사망했다고 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계기관을 속였다”고 판결문을 통해 밝혔다.이어 “심지어 모친 명의 인감증명서를 발급받고 행사한 점을 보면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다만 지급받은 배상금 전액을 반환하거나 공탁한 점 등을 고려해 양형을 정했다”고 밝혔다.모친의 사망 사실을 숨긴 채 국가배상금을 받아온 부부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5단독 서창석 부장판사는 전몰순직 군경 유족인 모친의 사망 사실을 숨긴 채 13년간 국가배상금 1억8천여 만 원을 받아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과 위계공무집행방해, 사문서위조, 위조 사문서 행사, 사기 혐의로 기소된 A(59) 씨와 아내 B(60)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사진= 연합뉴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이상민과 장성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형님'에는 개그맨 트리오 황제성, 이용진, 이진호가 출연한 가운데 2부에서는 장성규가 선생님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이날 이상민이 최근 유튜브 방송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장성규에게 "기사 났던데. 요즘 돈벌이가 20배 올랐다고"라며 아는 체를 했다.그러자 장성규는 "너도 기사 났던데"라고 받아쳤고, 이상민은 당황섞인 웃음을 지었다. 장성규는 유튜브와 예능 방송에서 '선을 넘는 개그' 코드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최근 이상민은 13억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해 화제가 됐다. 고소인 A씨는 이상민이 최근 많은 채무를 모두 변제했다는 소식을 듣고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연락했지만 답이 없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이상민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고소인의 주장의 모든 부분들은 사실무근으로, 해당 내용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강조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일곱살인 장성규는 2011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19년 프리랜스를 선언했다.그룹 룰라로 1994년 데뷔한 이상민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일곱살이다.2001년에 잘 나가던 그룹 샵이나 샤크라에서 멤버 간 불화가 생기면서 해체하는 일이 일어났고, 이 때부터 연예계 사업에서 입지가 좁아져 손을 떼게 됐다.이후 2004년에 김미파이브라는 대형 레스토랑을 개업했다. 이 레스토랑은 식사뿐만 아니라 격투기 경기까지 볼 수 있는 식당이어서 많은 인기를 끌었으나 격투기 선수가 경기 도중 사망하는 사고가 터졌고 많은 돈을 쓰고 사실상 파산하게 되었다.사업 실패 등으로 빚더미에 앉았지만, SBS TV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재기에 성공했다. 그는 현재 '미운 우리 새끼'를 비롯해 JTBC '아는 형님', MBN '최고의 한방' 등 다수 예능에 출연 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지난해에는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한해를 맞기도 했다.이상민은 2018년 12월 28일 열린 '2018 S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엄마병을 언급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기도 했다.이상민은 이날 열린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쇼/ 토크부분 남자 우수상을 차지했다.이날 이상민은 "어머니 안부를 물으셨을 때 괜찮다고 말씀드렸는데 사실 안 괜찮으실때가 많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신인상 받을 때는 상 받은 것도 모르셨다"라며 "지금은 아주 건강하시다. 이제 완치하셨고 건강하시니까 TV보면서 실컷 좋아하셔라. 사랑한다"고 말했다.이상민은 앞서 열린 '2017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로 '미운우리새끼' 어머니 4명이 호명되자 눈물을 쏟았다. 당시 편찮은 어머니 대신 상을 받은 이상민은 "아들이 효도하지 못할 때는 건강하셨다. 이제 효도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아졌는데 어머님이 자주 아프다"고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앞서 이상민과 그의 엄마는 지난 2017년 4월 '미운우리새끼'에 합류했다. 이상민뿐 아니라 그의 엄마 또한 진한 모성애와 예능감 넘치는 멘트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스튜디오에서 이상민 어머니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엄마는 병으로 입원 치료 중이었기 때문. 하지만 이제는 컨디션을 회복했다.이날 이상민은 "서장훈의 설득으로 '미우새'에 출연했는데 제2의 인생을 살게 될지 몰랐다. 많은 분들이 방구석에 있는 절 끌어내셔서 사랑을 받게 해주셨다. 감사하다. 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과거 69억의 빚으로 인해 얻은 공황장애 판정을 받고 3년째 투병 중인 이상민은 최근 각 예능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있다.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최근 13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당한 이상민이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사과의 말과 사실 규명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23일 스포츠조선은 고소인 A씨가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이상민을 13억원 대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고소인은 이상민이 최근 많은 채무를 모두 변제했다는 소식을 듣고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연락했지만 답이 없었다고 주장한다.“경찰 조사로 사실을 규명하겠다. 결과에 따라 책임질 것이다.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사과 한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4일 아침 이상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내고 전날 보도된 피소 건에 대한 이상민의 입장을 밝혔다.고소인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자신을 향한 악성댓글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이상민 소속사 측은 "이상민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채무를 책임지고 갚아왔기에 A씨의 주장은 전혀 해당되지 않는 주장"이라고 말하며, 이상민이 사기 혐의에 피소된 것과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그럼에도 이상민은 당시 해당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한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어, 오히려 피해를 본 상황"이라며 이는 계약서와 기타 자료로도 모두 증명이 가능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한 이상민은 사업 실패 등으로 인해 빚더비에 앉게 되었으나, 13년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69억원 가량의 채무를 해결하며 재기에 성공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다음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자신의 친모를 살해해 달라며 심부름 센터 업자에게 청탁한 중학교 교사에게 검찰이 징역 6년을 구형했다.3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정진원 판사 심리로 열린 임모씨(32·여)의 존속살해예비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임씨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또 임씨에게 살인을 청탁받고 6500만원을 받아 사기 혐의로 기소된 심부름업체 운영자 정모씨(61)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검찰은 이날 "임씨는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고 피해자인 어머니도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지만 어머니를 살해하려고 한 상황 자체가 매우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SBS 대표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가 사회 전반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찾아 집중 취재 재조명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희대의 사기범 장영자와 관련한 의혹을 파헤쳤다.1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돌아온 큰 손 장영자, 500억 지하자금의 진실'이란 부제로 29년의 옥살이에도 여전히 베일 속에 감춰져 있는 장영자 사건을 추적했다.돌아온 큰 손 장영자는 또 다른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그는 단군 이래 최대 금융 사기 사건으로 불리는 지난 1982년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30대 여성이 자신의 친모를 청부살해 하려다 덜미가 잡히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15일 서울남부지검에 따르면 A씨(31·여)를 존속살해예비 혐의로 지난달 26일 구속기소 했다.검찰에 따르면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인 A씨는 자신의 친모를 살해해달라며 심부름센터 업자에게 총 6천50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인터넷 검색으로 심부름센터 업자를 찾아 이같은 범행을 청부한 것으로 파악됐다.A씨의 계획은 남편의 신고로 무산됐다. 평소 A씨의 외도를 의심하던 남편은 부인의 이메일을 몰래 열어봤다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사회 전반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찾아 집중 취재 재조명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 대표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가 희대의 사기범 장영자와 관련한 의혹을 파헤친다.12일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돌아온 큰 손 장영자, 500억 지하자금의 진실'이란 부제로 29년의 옥살이에도 여전히 베일 속에 감춰져 있는 장영자 사건을 추적한다.현재 6억 원대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74세의 여인 장영자 씨. 그는 과거 '단군 이래 최대 금융 사기 사건'으로 불리는 1982년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1980년대 7000억원대 희대의 어음 사기 사건을 벌인 장영자(74) 씨가 또다시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운데 그의 전 사위였던 고(故) 김주승도 재조명 되고 있다. 김국민대 사학과 재학 중이던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뽑혀 드라마 '아버지와 아들'로 데뷔한 김주승은 이후 1985년 드라마 ‘첫사랑’에서 황신혜의 상대역을 맡으며 80년대 멜로의 왕자라고 불리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1990년에는 사채시장의 큰손이었던 장영자의 딸 김모 씨와의 결혼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원조 요정 걸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37)가 수억원대 원정 도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게 됐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최성필)는 지난 27일 슈를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약 7억9000만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슈의 도박 혐의는 서울 시내 카지노에서 미국인 박모씨와 한국인 윤모씨로부터 각각 3억5천만원과 2억5천만원을 빌리고는 갚지 않은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를 당하면서 불거지기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1980년대 전두환 정권 당시 희대의 어음 사기 행각으로 잘 알려진 장영자(75)씨가 최근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944년생으로 올해 일흔 다섯살인 장씨는 최근 또 다시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SBS 보도에 따르면 장 씨는 올 초 수억 원대 사기 혐의로 검찰에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 씨는 "남편 고 이철희 씨 명의의 재산으로 불교 재단을 만들려고 하는데 상속을 위해 현금이 필요하다"고 속여 2명으로부터 총 3